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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꿈의마을] 운수계의 거물 + 넓은 화물칸 이벤트 정복하기꿈의마을 2020. 8. 6. 05:27728x90반응형SMALL
안녕하세요. Ms.진레리입니다.
항상 건축자재가 부족한 저에게 반가운 이벤트가 왔네요.
사실 저의 관심은 '운수계의 거물' 이벤트보다 '넓은 화물칸' 이벤트에 있죠ㅎㅎ
우선은 운수계의 거물 이벤트를 먼저 알아봐요.
시작하기 전에 먼저 7 포인트를 받아야 정식으로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.
이 이벤트에서 중요한 것은 단 하나죠.
비행기 = 7 포인트
기차 = 3 포인트
헬리콥터 = 1 포인트
그리고 포인트를 제일 많이 모은 사람이 승자~
보상입니다.
언제나 어김없이 모두들 50 타운캐시를 위해 돌진하는 이벤트ㅋㅋ
이번 이벤트에서 우리가 가장 공략해야 할 것은, 제가 생각했을 땐 '도시시장' 입니다.
이 이벤트는 '산업 부흥의 날' 이벤트와는 다르죠.
즉, 공장에서 우리가 직접 생산해서 주문을 처리할 필요가 없다는 뜻입니다.
타운캐시💰를 모으면 주로 어디 쓰는가?
저같은 경우에는 도시시장의 상자구입과 딜러고용에 보통 사용합니다.
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도시시장의 상자 갯수를 보니 대략 37개네요.
앞으로도 더 열심히 구매할 거예요 상쟈
도시시장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제가 사용할 부스터는 '활발한 시장' 입니다.
도시시장의 경우 상품잉 6시간에 한 번 씩 업데이트 되는데, 6시간이 참 길어요....
시장을 제대로 이용하려면 '활발한 시장' 부스터를 통해 시장 회전율을 높여야합니다.
보통 이 '활발한 시장'이 헬기를 보낼 때 정말 유용합니다.
이정도로 부스터를 써주고 열심히 공장생산을 하며 이벤트에 성실히 임해도 되겠지만,
보석이 여유가 있다면 다른 부스터도 써 볼까요?
헬기를 많이 돌릴거라면 '후한 고객' 부스터로 코인을 2배로 벌어볼까요?
그리고 저는 '호경기'도 쓸거예요. 상인을 고용할 거라서!
음, 상인의 경우.... 한 가지의 물품을 여러개 찾아주는 시스템이기 때문에
여러가지 물품이 동시다발적으로 필요한 이 이벤트에는 별로 적합하지 않죠...
그리고 부스터 3개를 쓰고... 과하죠... 과해
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상인을 고용하는 이유는,
이 이벤트가 곧 시작할 것을 봤기 때문입니다. '파고 또 파고'
때가 왔다.... 또 곡괭이를 모아야할 때가...!!
제가 상인을 쓸 계획은 이렇습니다.
1. 우선 비행기를 위해서 사용합니다.
- 비행기로 포인트를 제일 많이 얻습니다. 그리고 비행기의 경우는 한가지 물품이 여러개 필요합니다.
- 상인을 통해 비행기에 적재할 물품을 재빨리 구입해서 채웁니다.
- 그럼, 비행기를 한 번 보내는 데 2시간이면 충분합니다.
그렇지만 비행기는 쿨타임이 5시간입니다.
그동안 상인은 뭘 할까요?
2. 재배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물 또는 1차 가공품 구매
- 실크, 고무 등은 재배에 시간이 정말 많이 걸립니다. 상인을 이용하는게 빠릅니다.
- 하지만 도시시장 상자를 충분히 열어놓은 분들이라면, 도시시장에서 작물을 쉽게 구매할 수 있죠.
- 그래서 저는 설탕, 시럽, 치즈, 버터와 같은 2차 가공에 필요한 1차 가공품을 구매합니다.
재료가 떨어지지 않아야 꾸준히 생산이 가능한 거예요~
그런데 생산을 위한 모든 자재가 이미 완벽하게 구비되어 더이상 상인을 쓸 필요가 없다.
그렇다면?
3. 곡괭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- 준비된 자가 이벤트에서 승리하죠. 곡괭이를 모아 '파고 또 파고'를 준비합시다!
이 정도면 부스터와 상인을 과하게 쓴 보람이 좀 있겠죠?
저같은 경우는 타운쉽 안에 있는 미니게임에 많이 약하기 때문에
이런 노가다 이벤트(?...ㅜ,ㅠ)를 통해서 타운캐시를 모으는 편입니다.
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ㅎㅎ!!
그럼 뿅~
아, '넓은 화물칸' 이벤트는 별거없죠.
그냥 기차를 열심히 보내는게 장땡입니다!
그렇지만 주괴로 기차를 열심히 업데이트해서, 기차 대기시간을 감소시킨다면, 정말 멋지겠죠??
그래서 우리가 '파고 또 파고' 이벤트를 준비하는 거라고 다시한번 !강!조!ㅋㅋ
저는 이번에 건축자재 많이 모아서 동물원 우리도 열심히 짓고 있어요. 행복하네요ㅎㅎ
그럼 진짜 뿅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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