728x90
반응형
SMALL
해외봉사활동
-
[가나생활기] 가나에서의 주거와 음식해외생활 2021. 6. 29. 18:18
2018년 6월부터 2019년 4월까지 가나에 있었던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인턴으로 있었고 주거에 대해서는 한국 생활이 부럽지 않을 정도로 좋은 집에서 생활했다. 가나는 괜찮은 집은 정말 렌트비가 엄청 비싸다. 혼자서는 살 수 없는 정도의 수준이라 룸메를 하나 두고 둘이서 지냈다. 대사관이 많이 모여있는 칸톤먼츠라 불리는 이 동네는, 한국으로 치면 한남동이라고 한다. 가나음식 중 한국인이 제일 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은 단연 '졸로프'다. 토마토와 각종 향신료로 만든 가나식 볶음밥인데, 우리나라처럼 밥을 볶는 방식이 아닌, "찌는" 형식이다. (남편은 '찌는 방식으로 요리한다.) 아래의 사진은 결코 저렴하지 않은 식사다. 한국돈으로 약 8천원~만원이다. 가나 사람들은 기름을 많이쓴다. 팜유?를 많이 쓰는..